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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WORKERS COOP

[Hot Place] 영화 속 공간 소개


야히로 하나 미즈키 아동관 (八広はなみずき児童館)

2006년 4월, 스미다구 직영에서 워커즈 코프가 운영하는 것으로 전환되었다. 이용대상은 유아에서 18세까지의 아동과 청소년들. 워커즈 코프의 조합원인 직원들은 이 아동관을 마을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초등학교의 통폐합에 따라 어린이회가 주최하던 떡메치기 대회를 아동관이 맡게 되자, 젊은 직원들은 잘 해 나갈 수 있을지 불안해 한다. 하지만 지역 사회의 도움을 받아 함께 성장하고 있다.


타치바나 아동관 (立花児童館)

2006년 4월, 스미다구 직영에서 워커즈 코프가 운영하는 것으로 전환되었다. 육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 중. 지역의회, 민생아동위원, 학교장 등에게 직접 호소하고,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부모와 지역 주민의 응원을 통한 새로운 육아지원 사업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생생 플라자 (いきいきプラザ)

2004년 12월, 스미다구가 설치하고 워커즈 코프가 운영하는 건강 노인 시설. 연간 60,00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비롯하여, 노인질환 예방 사업을 하고 있다.


아유미 케어 서비스, 타마노이 플라자 (あゆみケアサービス、 玉ノ井プラザあゆみの舎)

2000년 4월 개호보험(일본의 노인요양보장제도)의 시작과 동시에 방문 간호 사업을 중심으로 스미다구 가네가후치(鐘ヶ淵)에 사업소 설립. 지역 네트워크를 살려 간호 보험 사업 뿐 아니라 집 구하기, 대청소, 이사, 생활 보호 신청 보조 및 사망 후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고령자 생활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2년 7월에는 타마노이 지역에 숙박시설도 갖춘 소규모 다기능형 간호 시설을 건설하는데 성공했다.